▲ 개그우먼 홍현희 인스타그램. |
“양세형을 좋아했다”
개그우먼 홍현희가 30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폭탄 발언을 했다.
이날 홍현희의 속마음은 청취자의 질문에서 시작됐다. “투맨쇼에서 양세형에게 사랑한다고 했는데 진심이냐”는 질문에 홍현희는 “‘웃찾사’ 때부터 양세형을 존경하고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양세형이 받아주면 좋은 길로 갈 것”이라며 “마음을 받아주면 사귈 수 있다”고 말해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양세형보다 3살 연상이지만 데뷔는 4년정도 늦다. 과연 선배 양세형이 그녀의 사랑을 받아줄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홍현희가 실검에 오르면서 그녀의 인스타그램도 화제다. 최근 올린 4종 셀카에서는 솔지를 닮은 사진과 한지민과 함께찍은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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