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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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닥터스’가 3회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주 첫 방송된 ‘닥터스’는 반항아 박신혜와 교사인 김래원의 첫 만남과 김래원을 짝사랑하는 혜정의 같은 반 친구 이성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늘 방송되는 ‘닥터스’ 3회에서는 이성경의 질투로 학교를 그만두게 될 위기에 처한 김래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신혜와의 루머로 곤란스러워진 김래원은 학교에 사표를 낸다.
박신혜가 유치장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김래원은 화상을 입었을 박신혜를 위해 약 봉투를 사들고 면회한다. 박신혜는 자기로 인해 피해를 입는 김래원이 걱정된다.
예고 영상에는 박신혜가 “전 선생님 다신 안 봤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며 돌아서는 모습과 “나 진짜 가도 돼?”라며 붙잡는 김래원의 모습이 그려져 둘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나타냈다.
한편,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 ‘닥터스’는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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