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현대자동차그룹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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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본넷이란 승용차 형태의 본넷과 사용차 형태의 캡오버의 중간으로 차량 엔진룸이 스용차와 달리 반 정도 돌출되어 있어 실내 공간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또 그만큼 안전성도 보장되어 있다. 쏠라티는 6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어 캠핑카, 앰뷸런스, 어린이버스, 장애인차, 냉장밴, 윈도우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출처=현대자동차그룹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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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눈에 띄는 부분이 바로 캠핑카다. 캠핑카는 그전에도 분명 존재했지만 쏠라티는 완벽한 구성을 보여주며 시선을 압도한다. 샤워부스와 화장실, 가스레인지, 국내 최초 2층 침대까지… 마치 고급 펜션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한 내부설계가 돋보인다. 또 시동을 걸지 않아도 물이 데워지는 무시동 히터와 태양광을 이용한 전기생산, 보조배터리를 추가로 장착할 경우 전기기구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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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의자는 180도 회전이 가능하고 좌석 시트를 내리면 간이침대로 변신한다. 이 놀라운 기능들이 바로 쏠라티 차량 한 대가 가진 매력이다. 쏠라티가 공개되면서 반응도 뜨겁다. 여행과 캠핑마니아들에게는 벌써부터 드림카로 꼽히고 있다.
쏠라티는 라틴어로 ‘편안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떠나는 순간, 어디서든 집처럼 즐길 수 있는 캠핑이라면 올 여름 쏠라티와 떠나볼만 하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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