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달콤 보이스로 여심 저격… 미니앨범 'W' 발매

  • 핫클릭
  • 방송/연예

김동완, 달콤 보이스로 여심 저격… 미니앨범 'W' 발매

  • 승인 2015-11-26 10:25
▲ 노컷뉴스 제공
▲ 노컷뉴스 제공

신화 김동완이 두 번째 미니앨범을 낸다.

김동완은 27일 0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를 발매한다. 타이틀 곡 'DU DU DU'를 비롯해 앤디가 피처링에 참여한 수록곡 '잘자' 등 김동완의 달콤한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앞서 티저 영상을 통해 팬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던 'DU DU DU'는 신화 10집 수록곡 'Be My Love'를 작업한 작곡가 이유진과 감성적인 음악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스탠딩 에그가 만든 미디움 템포 곡이다. 친구로만 지내던 이성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노래했다.

또한 신화 멤버 앤디가 피처링에 참여한 수록곡 '잘자'는 작곡가 김도현과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한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미디움 템포 곡이다. 앤디가 김동완의 솔로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은 약 8년 만으로, 팬들의 기대가 크다.

한편 김동완은 26일 저녁 8시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데뷔 첫 장기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을 개최한다. 김동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약 3주간 총 10회에 걸쳐 소극장 공연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노컷뉴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한신더휴리저브2 '무순위 1세대' 공급… 2024년 세종시 첫 물량
  2. 활기찬 서산시 건설을 위한 다양한 활동
  3. '역대급 세수펑크' 올해 세수전망도 어둡다
  4. [썰: 기사보다 더 솔깃한 이야기]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 임명에 기대와 우려?
  5. 충남대병원 비대위 교수들 "금요일 외래휴진"-병원측 "진료 축소 없다"
  1. [초대석] 김정겸 충남대 신임 총장 "대학 역할 변화 필요… 메가유니버시티로"
  2.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 제19대 박흥용 회장 만장일치 추대
  3. 장대A구역 이주 창립총회… 본격 사업추진 속도 전망
  4. 어린이집 교사에 대변 기저귀 때린 A씨 징역형 집행유예
  5.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유성 이전 놓고 지역사회 반발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野 내달 예산정책協 추진… 협치 시동걸리나

대전시-野 내달 예산정책協 추진… 협치 시동걸리나

대전시가 5월 중으로 지역 22대 국회의원 당선자와의 예산정책협의회 개최를 추진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국민의힘 소속인 가운데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역 7개 의석을 싹쓸이하면서 여야 협치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나온 카드로 주목된다. 대전시와 정치권에 따르면 5월 30일 22대 국회 개원에 앞서 대전시와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 7명이 참여하는 예산정책협의회 개최를 준비 중이다. 이미 민주당 대전시당에 이같은 의지를 전달했으며 개최 예정일을 조율 중이다. 장철민(동구), 박용갑(중구), 장..

국민의힘 대전 중구 시.구의원 "소진공의 이전 계획은 아집, 전면 철회하라"
국민의힘 대전 중구 시.구의원 "소진공의 이전 계획은 아집, 전면 철회하라"

국민의힘 대전 중구 시·구의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이전 계획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22일 입장문을 내 "소진공이 대전시의 맞춤형 지원까지 거절한 채 신도심으로 사옥 이전 결정을 내렸다"며 "분명한 대안이 존재함에도 대전에서 소상공인 비중이 가장 높은 중구를 떠나 신도심으로 이전하겠다는 아집은 그들이 존재 이유를 망각한 게 아닌지 의심이 들게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중구는 역사적으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밀집해 있는 대전의 중심 상권"이라며 "그러나 현재 지역상권 붕괴와 지역경제 침체로 그 어느 때보다 소진공..

편의점 택배비 5월부터 일제히 상승… 적게는 100원부터 400원까지
편의점 택배비 5월부터 일제히 상승… 적게는 100원부터 400원까지

5월부터 편의점 택배비까지 일제히 상승한다. 23일 유통·물류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접수하는 일반 택배 운임을 50원 인상한다. 이에 따라 편의점 4사 가운데 CJ대한통운과 계약한 GS25와 CU, 이마트24 일반 택배 가격이 오른다. CJ대한통운의 운임 인상에 따른 간접비용 상승분까지 포함해 고객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최대 400원이다. CU와 이마트24는 보다 구간을 세분화했다. 무게·권역별로 보면 CU는 100~400원, 이마트24는 100~300원, GS25는 일괄적으로 100원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선생님과 함께 책 읽기…‘즐거워요’ 선생님과 함께 책 읽기…‘즐거워요’

  • ‘친환경 소비생활 함께해요’ ‘친환경 소비생활 함께해요’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유성 이전 놓고 지역사회 반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유성 이전 놓고 지역사회 반발

  •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듭시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