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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33)이 OCN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가 24일 밝혔다.
이시영은 이 드라마에서 경찰대 출신 엘리트이자 일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열혈 형사 차윤미 역을 맡았다.
그는 이를 통해 지난 2월 종영한 tvN '일리 있는 사랑' 이후 5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조건 없는 사랑과 분노를 그린 감성 액션 드라마다.
이시영을 비롯해 김무열, 고성희, 류승수, 박해준 등이 출연하며, '실종 느와르 M' 후속으로 오는 6월 시작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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