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 도서관 2호점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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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도서관 2호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도서관 2호점 개관이 화제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의 팬 커뮤니티인 '블레싱유천'이 4주년을 기념해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도에 박유천 도서관 2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블레싱유천은 지난 2010년 9월 창설 돼 30세 이상 연령의 회원으로 구성된 박유천의 팬커뮤니티다. 블레싱유천의 선행은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4년 전 화상환우 박현빈 군에게 수술비 1000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전라도 신안군 장산면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현금 500만원을 기부했으며 도서 기증을 통해 '박유천 도서관 1호점'을 개관했다.
특히 블레싱유천에서 4년간 꾸준히 기부해온 이웃돕기 모금액은 총 1억5000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사랑의 좋은 본보기가 아닐 수 없다.
박유천 도서관 2호점 개관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유천 도서관 2호점 개관, 박유천 팬인게 자랑스럽다“, "박유천 도서관 2호점 개관, 팬들도 너무 멋지네요”, "박유천 도서관 2호점 개관, 도서관 개관도 놀라운데 2호점이라니 대단“, "박유천 도서관 2호점 개관, 박유천은 행복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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