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국회 행정수도 개헌 동력살아나나

22대국회 행정수도 개헌 동력
살아나나

조국 "수도는 법률로 정한다" 개헌 7대의제 제안김종민 "행수완성 시대적 과제 꼭 담아야"' 군불'민주-국힘 개헌범위 이견…양당 합의 관건 전망

국가균형발전 백년대계로 충청의 최대 염원 중 하나인 세종시 행정수도 개헌 동력이 되살아날지 주목된다.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조국혁신당이 이에 대한 불을 지피고 나섰고 4·10 총선 세종갑 당선자 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이 호응하면서 지역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개헌은 국회의석 3분의 2가 찬성해야 가능한 만큼 거대양당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개헌 정국을 여는 데 합의할지 여부가 1차적 관건이 될 전망이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국회에서 개헌특위 구성을 제안 하면서 "수도는 법률로 정한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충청 화력집중… 이재명 지역 당원들과 `스킨십` 강화
더불어민주당, 대전·충청 화력집중… 이재명 지역 당원들과 '스킨십' 강화

22대 총선에서 '충청대첩'을 거둔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19일 대전·충청을 찾아 지지세를 넓혔다. 이 대표를 비롯한 당 주요 인사들과 충청 4개 시·도당위원장, 국회의원 당선인은 충청발전에 앞장서겠다는 다짐과 함께 당원들의 의견 반영 증대를 약속하며 대여 공세에도 고삐를 쥐었다. 민주당은 19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당원과 함께! 컨퍼런스, 민주당이 합니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전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호남편에 이은 두 번째 컨퍼런스로, 22대 총선 이후 이 대표와 지역별 국회의..

대전 외식비 전국 상위권… 삼겹살은 서울 다음으로 가장 비싸
대전 외식비 전국 상위권… 삼겹살은 서울 다음으로 가장 비싸

한 번 인상된 대전 외식비가 좀처럼 내려가지 않고 있다. 가뜩이나 오른 물가로 지역민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 외식비는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높은 가격을 유지 중이다. 19일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가격정보 종합포털사이트 참가격에 따르면 4월 대전의 외식비는 몇몇 품목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손을 꼽을 정도로 높은 가격을 유지 중이다. 우선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가장 많이 찾는 김치찌개 백반의 경우 대전 평균 가격은 9500원으로, 제주(9625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가장 비싸다. 지역의 김치찌개 백반 평균 가격은 1년..

`의대 증원` 이번주 최종 확정… 고3, N수생, 대학생 모두 촉각
'의대 증원' 이번주 최종 확정… 고3, N수생, 대학생 모두 촉각

의과대학 증원이 법 관문을 통과한 가운데, 이를 반영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 계획'이 이번 주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대학별 지역인재전형, 정·수시모집 비율 등이 담긴 시행계획이 공개되면 고3 수험생들은 본격적인 대입전략을 짜게 된다. 이와 함께 '의대 반수'를 결정하는 대학생들도 늘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지역 대학가와 교육계에 따르면 앞서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는 의료계가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의대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각하'와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의료계는 대법원에 재항고할 방침이지만..

  • 미래 먹거리 게임산업, e-스포츠 '허브 도시를 꿈꾸는 대전'

    "대전을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허브 도시로 만들어 갑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취임 이전부터 게임산업에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후보 시절 주요 공약은 물론 취임 후 대전에서 열린 e-스포츠 대회에도 꾸준히 참석해 "대전을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허브 도시로 만들어 보자"고 강조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대전은 e-스포츠 대회를 꾸준히 유치하는 등 게임 산업 발전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잼도시'라는 불명예를 가진 대전에게 게임은 매우..

  • 한국가스기술공사 '비상사태'... 사장 해임에 직원 갑질까지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사장 해임과 직장 내 괴롭힘 논란 등으로 비상이 걸렸다. 공사는 잇단 악재에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하고 윤리경영 강화에도 나선다.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동거녀와 해외출장을 다녀오고 공용물품을 사적으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해임됐다. 조 사장은 임기만료일인 25일을 열흘 앞두고 해임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조용돈 사장의 해임을 최근 의결했다. 산업부의 자체조사 결과 조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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